(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롯데정밀화학이 금융시장의 예상치에 가까운 실적을 거뒀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2분기에 매출 3천554억원과 영업이익 731억원, 당기순이익 685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7.6%, 당기순이익은 124.6% 늘었다.

롯데정밀화학의 이번 실적은 금융시장의 기대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사이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롯데정밀화학은 올 2분기 매출 3천494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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