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금리는 연 1.764%였다. 이는 역사적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5월 이래 최고 수준이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85배를 나타내 지난 8차례 평균인 3.09배를 하회했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36.2%를 보여 2011년 10월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1.6%를 기록해 지난 평균인 19.1%를 밑돌았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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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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