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츠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원유재고가 250만배럴 늘어났을 것으로 예측했다.
주간 휘발유 재고는 140만배럴 줄어들었고 정제유 재고 역시 30만배럴 감소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 모두 100만배럴씩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간 원유재고 발표 뒤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88달러(3%) 급락한 92.42달러를 보였다.
원유재고 발표 전 유가는 92.98달러를 나타냈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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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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