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GS가 금융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

㈜GS는 올해 3분기에 매출 4조8천96억원과 영업이익 6천914억원, 당기순이익 3천512억원 등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72% 늘었고 영업이익은 39.21%, 당기순이익은 35.7% 각각 증가했다.

㈜GS의 이번 실적은 금융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사이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GS는 3분기 매출 4조6천673억원, 영업이익 5천687억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됐다.

mj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