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Sh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송파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손재기 준법감시인과 송상호 신용리스크팀장을 각각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CRO)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선임된 손 준법감시인은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역삼동지점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수산금융부장을 거쳐 2016년 12월부터 준법감시인을 맡아왔다.

송 신임 CRO는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이후 기업고객부 기업분석평가팀장, 인력개발팀장, 오금동지점장, 신용리스크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 경과 후 첫 정기인사 때까지다.

wchoi@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