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는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별도기준) 영업이익 115억원, 매출액 1천7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7.2% 증가, 영업이익은 77.3% 감소한 수준이다.
삼성바이오의 실적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지난 1개월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보고서를 취합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48억원, 매출액 컨센서스는 1천361억원 수준이었다.
msbyun@yna.co.kr
(끝)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