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 금융시장의 예상치에 근접한 실적을 올렸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 5조5천849억원과 영업이익 5천542억원, 당기순이익 5천33억원 등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0.3%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111%와 131.2% 확대됐다.

금호석유화학의 이번 실적은 금융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사이에 12개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 5조5천559억원과 영업이익 5천843억원 등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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