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스캐닝해 위험 상황에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차량제어기술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딥컨트롤이 적용된 코란도를 통해 상용화 최고 수준인 레벨 2.5 자율주행을 달성하게 됐다면서, 그 중심에 지능형주행제어(IACC)가 있다고 자평했다.
지능형 주행제어(IACC)가 적용된 코란도는 동급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 방향 보조제어를 제공한다.
이 외에 탑승객하차보조(EAF) 등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적용됐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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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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