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지난 1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올랐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2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 1.4%에 부합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8% 하락했으며 이 또한 예비치와 같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도 각각 1.4% 상승과 0.8% 하락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1.0% 하락했고 전년 대비 1.7% 올라 모두 예비치와 들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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