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한국산업은행이 1년 만기 중국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해 7천만 위안(약 117억원)을 조달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오는 2020년 2월 만기가 돌아오는 딤섬본드를 이 같은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표면금리는 고정금리며 3.00%로 결정됐다.

주관사는 도이체방크가 맡았다.

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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