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는 '리마 2019'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36개국 555개 업체가 참가하는 해양·항공 분야 대규모 국제 방산전시회다.
한화는 방산전자 분야에서 함정 전투체계(CMS) 및 국경 해안지역의 효과적인 감시와 신속 대응이 가능한 통합 감시체계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지상무기체계에서는 작년에 처음으로 공개한 신형 차륜형장갑차 '타이곤(TIGON)'을 모형으로 전시한다.
신종현 한화 아시아사업부장(상무)은 "다목적 군수지원함, 연안 임무함정, 차세대 고속함정 등 말레이시아 해군의 함정 사업과 차륜형 장갑차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전시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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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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