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4월 신용등급 평정에서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스케방크가 15일 전망했다.

단스케는 "이탈리아 신용등급이 하향될 위험은 있지만 이번 평정에선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S&P는 이탈리아의 경제성장률과 재정 전망치를 낮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S&P는 현재 이탈리아에 대해 'BBB' 신용등급과 '부정적' 등급전망을 부여하고 있다. 단스케는 S&P가 이 같은 등급을 모두 유지하리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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