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GS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553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6일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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