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671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83억 원, 통안채를 7천400억 원 사들였다. 공사공단채는 13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900억 원,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1천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5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261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7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260-2009-01 2020-09-09 4,900
통안DC019-1224-0910 2019-12-24 2,0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10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43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50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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