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0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05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7-4호)를 960억 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59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500억 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45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4천78억 원, 투신이 6천477억 원 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96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595
국고01750-2012(17-6) 2020-12-10 408
물가01750-2806(18-5) 2028-06-10 -150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45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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