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32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30억 원, 통안채를 1천893억 원 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7-7호)을 440억 원, 202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4호)를 254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842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1천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656억 원 샀고, 은행이 2천21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712(17-7) 2027-12-10 440
국고01875-2906(19-4) 2029-06-10 254
국고02625-3509(15-6) 2035-09-10 35
통안02140-2006-02 2020-06-02 -51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200
통안02060-1912-02 2019-1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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