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어떤 채권 사고팔았나(27일 및 지난주)]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1조7천485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7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2천341억 원을 사들였다.

3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7일 국채를 2천241억 원, 통안채를 600억 원 샀고 금융채를 5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1천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55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2월 만기인 산금채를 200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산금채를 200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8천769억 원, 통안채를 9천228억 원, 회사채를 1억 원 샀다. 금융채는 500억, 공사공단채는 13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1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5천770억 원, 2020년 9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천21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842억 원, 2028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8-10호)를 1천45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7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00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550
통안02140-2006-02	2020-06-02	500
산금17신이0200-1201-2	2019-12-01	-100
산금19신할0100-0610-1	2020-06-10	-200
산금18신이0200-0226-1	2020-02-26	-2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19-0230-0063	2019-11-28	5,770
통안01260-2009-01	2020-09-09	5,021
국고02000-2209(17-4)	2022-09-10	2,087
국고01750-2012(17-6)	2020-12-10	-793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450
통안02060-1912-02	2019-1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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