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달 3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806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608억 원, 통안채를 2천197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200억 원, 202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4호)를 776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677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12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199억 원 샀고, 은행이 274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월 3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1231-0910 2019-12-31 2,200
국고01875-2906(19-4) 2029-06-10 776
국고01875-2403(19-1) 2024-03-10 523
국고05000-2006(10-3) 2020-06-10 -118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23
국고02000-2009(15-4) 2020-09-10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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