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OCI는 올해 3분기 영업적자 564억원, 매출액 6천708억원을 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2.4% 줄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적자 규모가 365억원 줄었고, 매출액은 2.6%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적자 규모가 279억원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 간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2곳의 증권사 자료를 토대로 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OCI는 올해 3분기 영업적자 223억 원, 매출액 6천353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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