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오 "세계가 미쳤다…통화 완화로 시스템 붕괴"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이끄는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가 통화 완화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비판했다.달리오는 5일(미국시간) '세계가 미쳤고 시스템은 붕괴했다'는 제목의 링크트인 포스팅에서 공짜로 돈을 빌리는 행태가 만연한 상황이라며 막대한 자금이 풀렸고 앞으로도 공급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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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진핑 주석 일정 확인…서명 12월로 연기될 듯

- 미국 당국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을 위해 시 주석의 해외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측 무역 관련 소식통은 미국 당국자들이 합의 서명이 가능한 곳을 확인하기 위해 시 주석의 해외 일정을 알아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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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 스타 마켓 열기 냉각 완연"

- '중국판 나스닥'으로 지난 7월 투자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출범한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이 공모가를 밑도는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하는 등 열기가 식어가는 모습이 완연하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6일보도했다.차이신에 의하면 상하이 하오하이 바이오케미컬 테크놀로지 주식이 6일 개장 직후 공모가 89.23위안에 못 미치는 89.23위안으로 주저앉았다. 주가는 이후 반등해 공모가를 약간 웃도는 89.85위안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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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시진핑, 브라질 순방길 무역합의는 너무 촉박"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다음 달 브라질 순방길에서 미국에 들러 '1단계 무역 협상'에 합의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시 주석은 오는 10일 그리스를 방문한 뒤 13일부터 시작되는 제11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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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학자 "성장률 하향 추세 생각보다 위험…부양책 필요해"

- 중국의 성장률 둔화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실제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경제 하향 추세가 훨씬 위험하다고 유용딩 중국 사회과학원 선임연구원이 주장했다.유 연구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프로젝트신디케이트기고를 통해 중국의 노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완전 고용을 위해 8% 성장률이 더는 필요하지 않고 대신 공급 측면의 구조적 개혁을 통해 성장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이러한 진단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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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 회동 연기 가능…전문가들 "합의 이뤄질 듯"

-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간의 회동이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전문가들은 회담 연기와 장소를 둘러싼 시장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다양한 전망과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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