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심화 경고 등의 영향으로 큰 폭 내렸다.

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1.22포인트(4.57%) 급락한 20,915.9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6.42포인트(4.5%) 내린 2,468.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0.22포인트(4.42%) 급락한 7,359.8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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