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BNK경남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동점포인 'BNK경남은행무빙뱅크'를 활용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달 말까지로 계획된 이번 서비스는 경남과 울산지역 주요 시장과 상권 등 소상공인들이 많이 분포하는 곳을 무빙뱅크가 찾아가 현장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 상담과 신청을 위한 서류를 접수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휴일에도 운영한다.





jhson1@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3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