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코노미스트 2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7명은 한국은행이 이번 주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그룹의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몇 주 안에 금통위원 교체가 예정돼 있어 한국은행은 더 신중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긴급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전격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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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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