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만약 긴급재난지원금을 다시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홍 부총리는 "다시 긴급재난지원급이 지급되는 상황이 오지 않길 바란다"면서도 "100% 지급보다는 여러 상황에 맞춰서 주는 게 맞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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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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