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GS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천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천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2천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로 공급되는 데다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노하우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져 짓는 컨소시엄 아파트다.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와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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