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삼성전자는 19일 출시가 29만7천원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21s' 사전 판매를 오는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24일이다.

갤럭시 A21s는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4천800만 화소 고해상도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5천mAh 대용량 배터리와 6.5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광택이 있는 홀로그램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화이트·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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