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5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인 정원석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1967년생으로 국민대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LG 사업개발팀 부장, LG전자 VS사업본부 아시아KAM담당, ㈜LG 시너지팀, ㈜LG 신사업전략팀 상무, ㈜LG 기획팀, LG전자 VS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그린사업담당 등을 거쳤다.

올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CEO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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