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환시] 달러화, 혼조세…FOMC 75bp 인상안은 선반영
- 달러화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이 독보적일 정도로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가격에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연준이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진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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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실적 앞두고 혼조…나스닥 0.43%↓마감
- 뉴욕증시는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75포인트(0.28%) 오른 31,990.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1포인트(0.13%) 상승한 3,966.84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1.45포인트(0.43%) 하락한 11,782.67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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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원숭이 두창 관련 주 급등…WHO, 비상사태 선언"
- 시가 테크놀로지스(NAS:SIGA),이노비오 파머슈티컬스(NAS:INO),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NYS:EBS) 등 원숭이 두차 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배런스가 25일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70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확인된 원숭이 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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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암스테르담', 나스닥서 NAMS로 거래…경구용 대사질환 치료 신약 개발중
- 경구용 대사질환 관련 치료 신약을 개발중인 뉴암스테르담 파마 홀딩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인 프레이지어 라이프사이언스 에퀴지션과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켓워치가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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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내년보다는 2024년이 기대되는 까닭은"
- 실적 발표를 앞둔 뉴욕증시 대장주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내년에는 줄어들겠지만 오는 2024년에는 견조해질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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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번 주 FOMC에서 '금리 가이던스' 제시할까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주 26~27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5일(현지시간) 이번 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경제적 불확실성을 고려해 금리에 대한 가이던스가 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의 전망을 인용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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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프롬,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수송 물량 20%로 축소 예정
-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이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또 다른 터빈이 유지 보수를 위해 중단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가스 수송 물량이 정상 공급량의 20%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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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임원, 아부다비투자청으로 이직
- 도이체방크의 임원이 아랍에미리트(UAE)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청(ADIA)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다우존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드류 골드만 글로벌 투자은행 및 자문 담당 수석이 22년 이상 몸담은 도이체방크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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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달러 약세에 2% 이상 상승
- 뉴욕유가는 달러 강세가 완화되며 오름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0달러(2.11%) 오른 배럴당 96.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률은 지난 18일 이후 최대다. WTI 가격은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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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메이어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예정보다 일찍 끝낼 수도"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경기침체 위험으로 인해 예정보다 일찍 끝날 수 있다고 LH메이어가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경제 예측 전문 기관 LH메이어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침체 위험의 증가는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예상보다 일찍 끝낼 수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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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스냅 투자의견 '비중축소'로 두 단계 하향
- 모건스탠리가 스냅에 대한 투자 의견을 두 단계 내려 '비중 축소'로 수정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거시 환경의 약세 속에서 스냅의 광고 사업부에 계속되는 역풍을 고려할 때 스냅을 더는 매수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조정했다. 스냅의 주가는 지난 22일 실적 실망으로 39%가량 폭락했다. 이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 의견 하향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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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 "S&P500지수, 4,000 도달하면 매도 나서야"
- 미국의 한 기술적 분석가가 S&P500지수가 4,000포인트에 도달하면 차익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의 시장 수석 기술 분석가인 조나단 크린스키는 보고서에서 S&P500 지수가 저항선인 4,000레벨로 다가가고 있다며, 여기에서 추가 상승을 다지는 데 지수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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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완만한 침체 이미 가격에 반영…최악은 지났다"
- JP모건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마르코 콜라노빅이 주식시장이 이미 완만한 경기침체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최악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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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너지부, LG·GM 합작 벤처에 25억 달러 지원 예정
- 미국 에너지부가 LG에너지 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 간의 합작 벤처인 '얼티엄셀즈'에 25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에너지부는 해당 대출은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생산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얼티엄이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간 등 3개지역에서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하는 데 지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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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넥스 유럽 'ECB, 9월 회의에서 추가로 50bp 금리 인상할 것"
- 유럽중앙은행(ECB)이 9월에 추가로 빅스텝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외환 거래 업체 모넥스 유럽의 분석가들은 ECB가 9월에 추가로 50bp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넥스 유럽은 "이는 유로화를 추가로 지지하고, 지속적으로 패리티를 뚫는 것을 막을 것"이라며 "잠재적으로 유로화 환율은 1.00~1.025달러의 새로운 거래 범위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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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중앙은행들 금리인상 멈추려면 몇 달은 걸릴 것으로 예상"
-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선 후 긴축 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하려면 아직 몇 달이 더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 웰스&인베스트먼트의 장 폴 재거스 자산배분 헤드는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려면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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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통화정책 차별화에 기업 헤지전략 복잡해져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중앙은행들의 다양한 통화정책에 기업의 헤지 전략이 복잡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 강세가 나타나면서 많은 기업들이 환헤지 전략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환헤지 수준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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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점 4가지는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75bp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4가지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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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연준 75bp 인상 기정사실화
- 미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50bp 상승한 2.81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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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경고 '연준, 인플레와의 싸움에서 성장 심하게 훼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성장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완전한 트레이드오프(상충 관계)에서 더 큰 변동성을 일으킬 것이라고 블랙록이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블랙록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는 "중앙은행이 성장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상충 관계에서 어느 한 쪽의 편이 될 때까지 더 큰 변동성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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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22.6…석달 연속 마이너스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7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22.6으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지난 5월에 2년 만에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하고,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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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19…두 달 째 마이너스
- 지난 6월 전미활동지수(NAI)가 두 달 연속 제로(0)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경제가 장기 평균 수준보다 부진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5일(현지시간) 6월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1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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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여름 랠리' 올까…월가서도 갑론을박
- 지난주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썸머 랠리(여름 동안의 주가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월가에서 주가 향방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시 주요 투자은행의 전문가들은 주가가 바닥을 기록했을 가능성에 대한 각기 다른 의견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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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 앞두고…월가, '매수' 추천
- 이번 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월스트리트에서 긍정적인 투자의견이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이치방크는 애플(NAS:AAPL)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도이치방크 분석가들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애플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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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실적 앞두고 에너지주 매수하라"
- 월가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에너지 관련 종목 매수를 추천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일부 석유 및 천연가스 관련 기업들의 리스크 대비 리워드 프리미엄이 우수해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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