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와 고액자산가의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패스트파이브 업무협약식
[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상업용 부동산 신축·리모델링 솔루션 ▲오피스 빌딩 임대관리 마케팅 ▲시설관리(FM) 및 자산관리(PM) 서비스 등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초고액자산가에게 정확한 국내외 부동산 정보와 투자 관리는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WM 고객에게 강화된 상업용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y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1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