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9위의 주택건설업체 비저홈스(Beazer Homes)는 지난 9월30일로 끝난 회계연도 4.4분기 손실이 확대됐다고 12일 발표했다.

회사는 4분기에 6천620만달러(주당 2.82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일년전의 4천320만달러(주당 2.91달러) 손실을 웃돌았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 대비 11% 늘어난 3억7천90만달러로 집계됐다.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분기 주당 손실과 매출을 1.22달러와 3억3천510만달러로 각각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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