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40만주, 830억원 규모로 NH투자증권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오는 6일부터 3개월간 매입한다.
일일 매수 주문량 한도는 4만주다.
신세계는 이번 자사주 취득 배경에 대해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mr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5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미란 기자
mr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