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셀트리온이 주주환원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34만7천948주, 500억12만7천600원 규모로 NH투자증권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오는 6일부터 3개월간 매입한다.

일일 매수 주문량 한도는 11만4천584주다.

셀트리온은 이번 자사주 취득 배경에 대해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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