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부문별로 불안요인이 남아있지만 특별한 외부충격이 없다면 향후 물가는 둔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보다 4.8%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4월(4.8%) 이후 10개월 만에 4%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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