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으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기준 기존 연 4.68%에서 연 4.28%로 낮아지게 된다.
이는 금융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다.
이번 특판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대출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이날까지 약 2천억원의 공급액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리 경쟁력을 갖춘 대출 상품을 비롯해 사업 관련 편의 서비스도 지속 선보임으로써 개인사업자 고객의 혜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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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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