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뉴욕증시는 12일 중국의 무역수지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 재정절벽 우려가 상존해 반락했다.

오전 10시59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0.10포인트 하락한 12,795.29를 나타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재향군인의 날로 많은 거래자가 자리를 비워 거래가 한산한 상황이라면서 국채시장이 휴장했고 경제지표 발표도 없어 주가가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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