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올해 두번째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회계사(12명 이내), IT(8명 이내) 및 금융회사 검사·리스크관리 분야(10명 이내) 등 총 30명 규모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2일까지다. 이후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5~7월중) 등을 거쳐 오는 7월 말에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올해 첫 경력직원 채용의 경우 다음달 중 최종 합격자 15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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