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C-트레이드파트너스 업무협약
[ICTC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중소기업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ICTC)는 트레이드파트너스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ICTC는 기획재정부, 관세청, 국세청, 식약처에서 재직한 공무원들과 변호사, 변리사, 관세사 등 국내외 전문가 90여명이 업무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중소기업 해외통관 컨설팅과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 국제 세무 자문 등을 지원한다.

양사는 탈세계화, 미중 무역분쟁, 디지털 대전환 등 중소기업의 무역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환경에서 중소기업에 적합한 국제 무역 컨설팅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안지정 트레이드파트너스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ICTC 전문가 그룹과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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