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은 심사과정을 거쳐 혁신산업 일반-중형(2천200억원) 운용사 3개사, 성장지원 일반-대형(5천억원) 운용사 2개사, 성장금융은 혁신산업 일반-소형(1천200억원) 운용사 5개사를 선정한다.
또 주관기관들은 총 10개의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다음 달 중 선정 완료할 예정이다.
산은은 이를 거쳐 연내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해 정부 경제정책을 반영한 신성장 4.0분야, 12대 국가전략기술분야 등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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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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