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7%↑ S&P500 0.99%↑ 나스닥 1.2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70bp 하락한 3.609%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약세. 달러 인덱스는 0.67% 하락한 103.548
-WTI : 2.01달러(2.95%) 오른 배럴당 70.10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미국의 부채 한도 법안이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법안의 후속 처리와 다음날 예정된 5월 고용 지표를 주시하며 상승.
세일스포스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도 장기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4% 이상 하락.
델의 주가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해 1% 이상 상승.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 표결을 앞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일에 나올 5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에 주목.
달러화 가치는 약세로 전환.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에 따른 안도감과 연준이 동결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혼재.
일본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을 강화한 데 따른 파장도 지속.

*데일리 포커스
-미 상원, 부채한도 상향 법안 표결 '패스트트랙' 모색[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524]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을 통과한 후 상원은 부채한도 표결을 신속히 처리하는 데 집중.
미 재무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으로 꼽은 오는 5일 이전에 법안을 통과시켜
야 하기 때문.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 시점에서는 불필요한 지연이나 막판에 시간을 끄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

-美 5월 ADP 고용 27만8천명 증가…예상치 큰 폭 상회[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512]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27만8천명 증가.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8만 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
다만, 5월 수치는 전월치인 29만6천 명 증가를 하회.
임금 상승률은 전년 대비 6.5% 상승. 이는 전월의 상승률인 6.7%에 비해 낮은 수준.

-월가, 미 5월 비농업고용 19만명 증가 예상…실업률 상승 전망[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8521]
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5월 비농업 고용은 19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
지난 4월에 25만3천명 증가한 것보다 증가폭이 둔화된 수준.
5월 실업률 예상치도 3.5%로 4월 3.4%보다 약간 오를 것으로 전망.
월가 전문가들은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 전년 동월 대비로는 4.4% 오를 것으로 예상.
지난 4월 전월 대비 0.48% 상승, 전년 동월 대비 4.45% 상승에 비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추정.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특이지표 없음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5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ㆍ실업률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