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하트넷 최고 투자 전략가가 명명한 것으로, CNBC방송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 역시 같은 이름을 붙였다.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6월 1일 기준 S&P 500지수가 올해 10% 오른 것의 8.8%를 7개 기술주가 이끌었다.
엔비디아(NAS:NVDA)와 애플(NAS:AAPL),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 아마존닷컴(NAS:AMZN), 알파벳 A(NAS:GOOGL), 테슬라(NAS:TSLA) 등이다.
BofA가 추산한 것을 보면 엔비디아의 기여도가 가장 높아 S&P 500지수가 2.1%포인트 상승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1.7%포인트, 1.6%포인트, 메타가 1.1%포인트씩 기여했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에 7개 주식은 16% 상승했으며 이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로 주가가 급등한 덕분이다. (국제경제부 정선미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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