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세라믹업체 코닝은 작년 4.4분기 순익이 4억9천100만달러(주당 31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동기의 8억1천100만달러(주당 51센트)를 밑돌았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 동기 대비 9% 줄어든 21억달러로 집계됐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주당 33센트를 보여 일년전 동기의 주당 순익 48센트를 밑돌았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과 매출을 33센트와 18억달러로 각각 전망했다.

회사는 4.4분기에 LCD용 유리 가격 하락이 있었다면서 2012년 1.4분기에는 중대한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kism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