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달러-캐나다달러는 장중 한때 0.9793캐나다달러까지 밀려 지난 2008년 3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뒤, 밤 9시18분(한국시각) 현재 전장 뉴욕대비 달러당 0.0031캐나다달러 하락한 0.9800캐나다달러에 거래됐다.
소시에테제네랄(SG)은 "달러-캐나다달러가 0.9815~0.9820캐나달러의 지지 구간을 밑돌면 0.9700캐나다달러까지 하락할 리스크가 커진다"고 내다봤다.
SG는 환율의 단기적인 1차 및 2차 저항선을 0.9850캐나다달러와 0.9865캐나다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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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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