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석가는 "달러지수가 지지선인 76.060을 밑돌면서 다시 반락해 작년 11월 4일의 저점이었던 75.631까지 밀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지수가 75.631도 밑돌면 기술적으로 3년 약세를 점칠 수 있다"며 "75.631과 더불어 74.170과 70.698을 연결하면 약세 페넌트가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반등해도 76.400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오후 8시29분(한국시각) 현재 달러지수는 전일 마감가보다 0.605포인트 하락한 75.977에 거래됐다.
k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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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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