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법무법인 광장은 세계적인 법률매체인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가 개최한 '2013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로펌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로펌' 부문에는 광장을 비롯해 국내 대형 5개 로펌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금융과 기업자문, 지적재산권 분야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강점을 보인 광장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광장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해 올초 발표한 지난해 연간 인수ㆍ합병(M&A) 법률자문 실적(종료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고, 톰슨로이터의 M&A자문 금액기준 실적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가 발간하는 'IFRL1000'의 2013년판 로펌평가에서 금융ㆍ파이낸스, 자본시장, 공정거래, M&A, 도산ㆍ기업회생 등 다섯 분야에서 모두 1등급 로펌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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