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생산지수는 전월의 57.3(11개월 만에 최고)에서 56.8로 하락했다.
반면 신규 수주지수는 55.4에서 55.9로 높아졌고 수출지수 역시 48.5에서 51.2로 상승했다. 고용지수는 53.5에서 54.6으로 개선됐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르키트 수석 경제학자는 "제조업지수가 강한 모습"이라면서 "이는 미 경제가 올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임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마르키트는 유로존의 3월 합성 PMI가 46.5를 나타내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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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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