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뉴욕증시는 19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의회에서 증언하는 가운데 반락했다.

오전 11시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0.93포인트 밀린 11,845.46을 기록했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유럽의회 증언에서 유로화 강세와 영속성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면서 재정 긴축이 단기적 성장률 위축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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