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중국사업부문장과 최연희 HG.페브릭케어마케팅부문장, 박선규 CM.스킨케어 연구부문장, 박헌영 대외협력부문장이 각각 상무로 발탁됐다.
특히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의 1등 시장 지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최연희 부문장이 상무로 선임돼 여성 임원비율이 10%를 넘어서게 됐다.
회사 측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시장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마케팅, R&D, 지원부문 등의 인재를 발탁했다"며 "해외사업 거점지역인 중국지역의 사업강화를 위해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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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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