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뉴욕증시는 27일 지난 1월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호조를 보인 데다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여 반등했다.

오전 11시23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1.91포인트 오른 13,004.86을 기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주택지수가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데다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여 증시가 반등했다면서 그러나 유로존 우려 상존으로 오름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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