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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티브(positive) 규제는 법률과 정책에서 허용되는 것들을 나열하고 이외의 것들은 모두 허용하지 않는 규제를 의미한다. 반면 네거티브(negative) 규제는 법률이나 정책으로 금지된 것이 아니면 모두 허용하는 규제다. 규제 강도를 비교하면 포지티브 규제가 네거티브 규제보다 더 강력하다. 포지티브 규제는 "이것만 되고 나머지는 안된다"인 반면 네거티브 규제는 "이것만 안되고 나머지는 다 된다"는 방식의 규제이기 때문이다.포지티브 규제와 네거티브 규제가 특히 주목받는 부분은 4차 산업혁명 등과 같은 신사업 분야다.한국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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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2019.07.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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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산 채권(SCF·Supply Chain Finance)이란 구매가 확정된 판매자들의 정산대금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을 의미한다.SCF 채권은 G마켓,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업체의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개념이다. 선정산 서비스 기업은 판매업체의 매출채권을 확인한 후에 선정산 금액을 지급하며, 이후 해당 매출채권에 대한 정산을 구매기업으로부터 직접 받는데, 투자자는 이 매출채권을 매입하고 선정산 서비스 기업으로부터 수익금을 지급받는 구조다.이 상품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업체가 해당 플랫폼을 통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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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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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환율(equilibrium rate of exchange)은 대내균형과 대외균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환율을 일컫는다. 한 나라의 경제 상황에 적합한 적정한 환율 수준으로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으며, 국제수지의 균형을 가져오는 환율을 의미한다.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경제연구센터와의 조사 결과 비교 대상 10개 통화 중 한국 원화가 균형환율과 가장 괴리되어 있다고 발표했다.분석 결과 원화 환율은 균형환율을 7% 가까이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원화가 균형환율을 밑돈다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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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2019.07.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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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넛지는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의 넛지(nudge)와 어두움을 의미하는 다크(dark)가 결합된 단어다. 넛지는 마케팅 영역에선 팔꿈치로 옆구리를 툭 찌르듯 특정 행동을 은연중에 유도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여기에 부정적인 의미의 다크를 결합해 비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하는 상술을 가리키게 됐다.처음에 광고한 것과 다르게 부가적인 비용을 요구하거나 소비자에게 특별한 고지 없이 자동으로 과금하는 상술 등이 다크 넛지의 하나다. 소비자 입장에선 상술에 속았지만 귀찮아서 불만을 제기하지 않아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경험하게 된다.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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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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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Libra)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회사인 페이스북(facebook)이 지난 18일 출시를 예고한 새로운 가상화폐다.페이스북의 메신저나 자회사인 왓츠앱 이용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전자지갑을 통해 이 가상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 가상화폐의 명칭은 별자리 가운데 하나인 천칭자리(Libra·the Balance)에서 따왔다.실사용자만 24억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상화폐 합법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커졌다.이에 비트코인 가격이 1년여 만에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상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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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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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Mobility as a Service)는 교통수단의 연계를 바탕으로 최적 이동 경로, 비용정보, 호출 및 결제서비스 등 이동 관련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으로 구축해 서비스로 제공하는 일종의 복합이동시스템이다.MaaS는 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자의 이동수단 행태 변화를 유도하고, 친환경 지향으로 대중교통, 전기차, 공유 차량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단일 플랫폼 내에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사업자 간 데이터 공유 및 사용자용 모바일 U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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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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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라이센스란 금융업 인허가 단위를 쪼개 핀테크 기업이 필요한 업무와 관련된 인허가만을 빠르게 받도록 한 제도다.핀테크 기업이 전체 금융업 인허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세분화된 업무만 인허가 받도록 하는 것이 이 제도의 골자다.금융업 인가 절차까지 도달할 필요 없이 중간단계에서 핀테크 서비스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스몰 라이센스가 도입되면 핀테크 기업은 보다 쉽게 금융시장에 안착할 수 있게 된다. 금융 당국은 핀테크 사업 육성을 위해 스몰 라이센스 도입 방안을 모색중이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1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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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9.06.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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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본드(Social Bond)는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을 말한다.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의 하나다. 조달 자금의 용도가 제한된다는 점에서 일반 채권과 차이가 있다.최근 공공기관의 소셜 본드 발행이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 3월 8일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MBS를 소셜 본드 방식으로 찍기로 했다.올해 MBS 발행 규모 30조원 중 소셜 본드가 차지하는 물량은 26조원에 달한다.공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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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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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적 이윤은 기업 총수입에서 회계비용을 뺀 나머지를 의미한다. 회계비용은 실제로 지출한 명시적 비용(Explicit Cost)만 계산하고 암묵적 비용(Implicit Cost)은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회계비용은 명시적 비용과 암묵적 비용을 전부 고려하는 기회비용(Opportunity Cost)과 다르다. 예를 들어 자신의 건물에서 만두 가게를 차리고 장사를 한다면 명시적으로 임대료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해당 건물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을 때 얻을 수 있는 임대수입을 포기한 것이므로 암묵적 비용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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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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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테크(Suptech)'란 금융감독(Supervis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최신기술을 활용해 금융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법을 말한다.최근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금감원은 18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모펀드 약관 심사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달 중으로 외부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시스템 개발은 올해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이 끝나면 앞으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심사 실무업무에 AI가 적용돼 자동으로 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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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9.06.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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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금융은 국제연합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금융서비스·상품, 관련 제도와 시장체제를 의미한다. 온실가스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기타환경에 대한 녹색금융(Green Finance) 보다 광의의 개념으로 사회·환경적 요소에 경제, 지배구조 등을 아우른다. 금융이 수익성 등과 같은 재무적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통합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투자, 대출 및 보험인수 등 금융거래에서 새로운 변화에 따른 기회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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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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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위험 지표금리(RFR; Risk-Free Reference Rate)는 파생상품시장 등 일부 금융거래에서 기존 지표금리를 대체하여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2012년 LIBOR 조작사건 이후 여러 국가에서 지표금리로 활용했던 은행간 호가금리(IBORs ;Inter-Bank Offered Rates)의 신뢰성이 떨어졌다. 국제적으로 지표금리의 개선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에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국제기구는 지표금리가 금융거래 및 가치평가의 준거지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 가능성이 낮고 시장 상황을 적절하게 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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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2019.06.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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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통법'은 소비자 혜택 감소 논란을 일으킨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즉 '단통법'을 변형해 만들어진 신조어다.카드사들이 새롭게 내놓는 카드상품의 혜택을 금융감독당국이 대폭 줄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등장한 용어다.일부 소비자는 '카통법'이 시행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금융당국은 현행법상 혜택이 많은 카드의 발급을 강제로 제한할 수 없다.하지만 관련 규정의 개정을 통해 카드상품의 5년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신상품 출시 승인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당국은 이르면 이달 말까지 관련 규정을 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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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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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벌라이제이션(Slowbalisation)은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세계화 흐름이 후퇴하는 현상을 말한다.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sation)과 느린(slow)의 합성어다. 최근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고 국가간 통상 마찰이 잦아지면서 슬로벌라이제이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교역이 어려운 서비스 산업의 성장, 신흥국 임금 상승에 따른 국제 분업의 유인 약화 등도 슬로벌라이제이션의 원인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국경을 넘나드는 재화·서비스 교역량은 2008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대비 6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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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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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치노 효과(Cappuccino effect)란 카푸치노의 풍성한 거품처럼 재화가 실제의 가치보다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된 시장을 말한다.카푸치노에서 가장 상징적인 '거품'이 끼어있는 경제로 쉽게 말해 버블경제를 뜻한다.이러한 카푸치노 효과는 부동산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여타 다른 경기와 달리 부동산 경기만 과열돼 가격이 급등하면서 신용경제와 실물경제 사이에 괴리가 생기는 셈이다.수도권의 부동산 시장, 혹은 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호재가 예상되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실질적인 시세 이상의 대출로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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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2019.06.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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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핀(Tech Fin)은 금융(Fin)과 기술(Tech)의 합성어인 핀테크를 앞뒤만 바꾼 용어다.핀테크가 금융회사가 주도하는 기술에 의한 금융 서비스를 가리킨다면 테크핀은 정보기술(IT) 업체가 선보이는 금융 혁신 서비스를 말한다.테크핀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2016년 12월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그는 중국이 5년 안에 현금이 필요 없는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테크핀을 거론했다. 아울러 핀테크는 기존 금융 시스템을 채택하고 기술을 향상시키는 반면, 테크핀은 기술로 시스템을 재건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해외에서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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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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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주택을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 또는 폭 6m 이상의 건축법상 도로로 둘러싸인 면적 1만㎡ 미만의 가로구역이어야 하며, 해당 구역 내 폭 4m 이상의 통과도로가 설치돼 있지 않은 구역에서 시행할 수 있다.또 노후·불량건축물 수가 해당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3분의 2 이상이어야 하며, 기존주택의 호수나 세대수가 10호(모두 단독주택인 경우), 20세대(모두 공동주택인 경우), 20채(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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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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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투자 공모 재간접펀드는 일반 투자자가 사모펀드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도입한 펀드다. 일반 투자자는 사모펀드에 대한 직접 투자가 제한된 데 따라 만들어졌다. 금융당국은 최근 사모투자 공모 재간접펀드에 대한 최소 투자금액을 폐지했다.그동안은 최소 투자금액이 500만원이었다. 사모투자에 대한 신중한 판단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였다.지난 3월 기준 사모투자 공모 재간접펀드는 총 4개로 약 2천억원 규모로 설정됐다.당국은 그러나 공모 재간접펀드의 경우 분산투자 규제가 적용되는 등 일반 공모펀드보다 손실위험이 특별히 높다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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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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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지차액은 재보험 손익을 의미하며 수재차액에서 출재차액을 더한 것이다. 순수지차액이 마이너스(-)이면 보험사가 재보험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보다 다른 보험사에 지불한 재보험료가 많다는 의미다.통상 보험사는 계약을 인수하면서 일부를 다른 보험사에 넘겨 리스크를 분산한다. 이처럼 재보험은 보험사의 보상책임을 분담해주는 것으로 다른 보험사에 인수시키는 것을 '출재', 다른 회사의 보상책임을 인수하는 것을 '수재'라고 한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국내 10개 손해보험사의 순수지차액은 5천689억원의 손실을 봤다.전년 동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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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2019.06.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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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반격 수단으로 희토류를 선택하면서 '희토류 펀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뉴욕 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희토류에 대한 노출도를 가진 펀드는 'The VanEck Vectors Rare Earth' ETF가 유일하다. 이 펀드는 글로벌 희토류와 희귀금속을 채굴하고 가공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희토류는 희귀금속인 금과 은만큼 매장량이 한정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생산에 따른 비용과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일부 국가에서만 생산하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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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2019.06.0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