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인텔리전스홀딩스와합작계약서를 체결하고 신규법인 '주식회사 AUBE(오브)'를 설립한다.

신설 법인은 합작사업으로 일본 내에서 아르바이트 구인정보 게재 서비스 'LINE 바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봉는 구인정보 서비스는 2월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주식회사 오브가 첫선을 보일 아르바이트 구인정보 서비스 'LINE 바이트는 풍부한 구인·구직 정보, 채용기업 대상의 채용지원 노하우가 결합하여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유용한 모바일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설 법인 및 서비스 관련 상세 내용 등 앞으로 결정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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